서든어택

서든어택, 18일 '더 유닛' 캐릭터 4종 추가

Talon 2018. 1. 18. 09:27
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를 오는 18일 추가한다.

이번 협업은 '더 유닛'에서 진행한 세 번째 미션 셀프 프로듀싱에서 1등과 2등을 차지한 의진(소나무), 앤씨아, 준(유키스), 의진(빅플로) 등 총 4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게임 내에서 캐릭터로 제작되며 오는 4월까지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더 유닛' 캐릭터는 G세트(의진+앤씨아)와 B세트(준+의진)로 구성되며 각각 전용 감정표현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 기능 및 세트 효과가 담긴다.

회사 측은 협업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더 유닛G 혹은 더 유닛B 카운트 구매를 통해 획득한 퍼즐조각으로 퍼즐판을 완성하면 선착순 600명에게 더 유닛 대형 마우스패드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60명에게는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각각 지급한다.

이 밖에도, '더 유닛' 캐릭터 기간 50일 달성 시 [이준영], [이의진], [홍의진], [앤씨아], [슈퍼부트], [센터], [최애] 등 칭호 7종을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KBS 2TV에서 매주 토요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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