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스포츠 해설가 차명석

Talon 2018. 4. 23. 16:36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차덕스 차명석 해설위원입니다~!


1992년 LG 트윈스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습니다. 주로 중간 계투로 등판하였으며, 제구력으로 주로 승부한 투수였습니다.

 2001년 부상으로 재활하다가 결혼식을 앞두고 시즌 후 방출되어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야구 해설가 허구연의 제안으로 2002년에는 잠시 MBC ESPN에서 MLB 경기 중계의 해설가로 활동하였습니다. 해설가로 활동할 당시 자기비하 유머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03년 투수코치로 선임되어 친정 팀에 복귀했습니다. 2011년 시즌 중 트레이드되어 입단한 투수 유원상이 그의 제안으로 2012년에 셋업맨으로 전업하여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 두산 베어스에 보상 선수로 이적했다가 방출된 신재웅을 공익근무요원 복무 기간 동안에 다잡아 주기도 했습니다. 투수였던 이천웅은 그가 타자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외야수로 전향시켰습니다. 2013년 LG 트윈스의 마운드를 안정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고 시즌 중 콩팥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2주 간의 휴식으로 그를 대신하여 잠시 강상수 불펜코치가 메인 투수코치 대행을 맡고 경헌호 2군 코치가 잠시 1군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2013 시즌 후 스스로 1군에서 물러나 재활군 담당으로 보직을 변경했습니다.

 2013 일구대상에서 지도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하지만 건강 문제와 함께 자신의 부인도 수술을 받는 등 가정사를 이유로 2014년 2월 11일에 사임했습니다.

 2014년 3월 4일 MBC 스포츠+의 해설위원으로 복귀하고 마이크를 다시 잡았습니다.

 2014년 9월 13일, 당시 감독이었던 양상문의 부름을 받고 친정 팀 LG 트윈스의 수석코치로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팀이 성적 부진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여러 소문이 들리자, 정규 시즌 후 사임했습니다.

 2015년 10월 25일 kt 위즈의 육성총괄코치로 임명됐으나, 조범현이 감독직에서 물러나자 사임했습니다. 사임한 후 2016년 12월 3일에 MBC 스포츠 플러스의 해설위원으로 복귀했습니다.


현역 시절 느린 공과 제구력을 우선하는 피칭 때문에 전 메이저 리그 투수 그레그 매덕스를 본뜬 '차덕스'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서울사당초등학교

성남중학교

성남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이상 차명석 해설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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