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갓습생 김정훈 선수입니다~!
종족은 프로토스이며, 아이디는 Sora입니다.
2013년 1월 CJ 엔투스의 연습생으로 들어가면서 게이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3년 6월 KeSPA가 주최한 제1회 스타크래프트II 온라인 개인 최강전에서 전체 1위를 기록,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2013년 7월 WCG 2013 한국대표선발전 예선에 준프로게이머 자격으로 참가한 김정훈 선수는 1차예선에서 송재경, 정명훈, 최경민, 최지성을 격파했으며 2차예선에서는 이원표를 상대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본선 8강에서는 고병재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고 4강에서는 김민철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 WCG 2013 그랜드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결승에서는 원이삭에게 0:2로 패했습니다.
2015년 11월 27일 CJ 엔투스와의 계약을 종료, 무소속 신분이 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II : 프리미어 개인리그 준우승 1회
2013년 KeSPA 제1회 스타크래프트 II 온라인 개인 최강전 우승
2013년 WCG 2013 한국대표선발전 스타크래프트 ll 부문 준우승
2013년 2013 WCS 코리아 시즌 3 챌린저리그 32강
2013년 WCG 2013 그랜드파이널 스타크래프트 ll 부문 준우승
2014년 2014 WCS 코리아 시즌 1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코드 S 32강
2014년 2014 WCS 코리아 시즌 2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코드 A 48강
2014년 2014 WCS 코리아 시즌 3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코드 A 48강
2014년 WECG 2014 한국대표선발전 스타크래프트 ll 부문 3위
2015년 스베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 3 챌린지 24강
2015년 들어서는 방송 경기에서 전혀 활약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양대 리그 예선 탈락에 2015년 프로리그도 자주 나오지 않고 있고 그나마 3번 나와서 전패하였습니다. 2013년 당시 갓습생의 모습은 저 멀리 날아가버린지 오래... 빨리 기량이 오르거나 WCG가 부활...하거나 해야 할 듯합니다.
2015년까지의 행보를 보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의 맹활약에 비해서 저조한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성적을 보며 CJ산 거품라인의 계보를 잇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재선과 함께 CJ의 안터지는 만년 유망주이기도 합니다.
6월 25일 3시즌 만에 스타리그예선을 뚫었습니다. 4강 듀얼 최종전의 상대가 송병구였습니다. 드디어 방송 경기에서 빛을 발할 기회가 왔으나 챌린지 상대가 조성주... 결국 3:1로 패하면서 탈락하였습니다.
9월 29일 드디어 프로리그에서 1승 했습니다! 문제는 그 날 팀이 졌다는거...
11월 27일 CJ 엔투스에서 탈퇴했습니다. CJ시절 프로리그에서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아무래도 팀을 구하는건 어려울 듯 싶습니다.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을 보아 군대를 갔거나 은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김정훈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게이머 남태유 (0) | 2018.05.19 |
---|---|
스포츠 해설가 이병훈 (0) | 2018.05.18 |
야구코치 장원진 (0) | 2018.05.18 |
e스포츠 코치 강형우 (0) | 2018.05.17 |
야구코치 최영필 (0) | 2018.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