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리틀 동래구 권태훈 선수입니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 당시 종족은 저그이며, 아이디는 Sniper입니다.
2010년 MVP에 입단하여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 12월 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HOT6 GSL 시즌5 결승전에서 고석현을 상대로 4:3 스코어로 승리,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2014년 7월 31일 MVP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014년 10월 19일부로 군입대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15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게임단인 Team DK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프리미어 개인리그 우승 1회
2011 PEPSI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Aug. Code A 16강
2011 소니 에릭슨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Oct. Code A 32강
2012 2012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1 Code A 24강
2012 2012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2 Code A 12강
2012 2012 무슈제이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3 Code S 32강
2012 2012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4 Code S 32강
2012 2012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5 Code S 우승
2012 IPL 5 8강
2013 핫식스 2013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1 Code S 32강
2013 제4회 인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스타2 부문 국가대표 선발전 32강
2013 WCS Korea Season 1 챌린저리그 48강
2013 WCS 코리아 시즌 3 챌린저리그 48강
나쁜남자 : GSTL에서 SlayerS를 상대로 올킬할 당시, 여성 게이머인 김시윤과 대전 경험이 있습니다. 김시윤의 화염차 올인을 권태훈이 쉽게 막아버리고 이겼는데, 이 때 패배한 김시윤이 울어버린 바람에 커뮤니티에선 '여자를 울린 나쁜남자'라고 불렸고 별명으로 굳어지게 됩니다.
팀리퀴드 커뮤니티에서도 나쁜남자로 통하는 것 같습니다.
데이비드 권 : 2012 HOT6 GSL Season 5 4강때 김동원의 임바 사건에 대해서, 자신은 현재의 밸런스는 잘 맞춰져있고 실력있는 선수가 이긴다고 인터뷰에서 말하면서 DK의 드립으로 같이 엮이게 되었습니다.
2012년에 팀내 내부 연습을 돌리면, 항상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팬들의 생각보다 높은 실력의 소유자라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MVP 입단 시절부터 프로게이머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TIG에서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80년대를 휩쓴 소설 《단》의 모델이 된 봉우 권태훈 옹과 이름의 한자가 똑같습니다.
이상 권태훈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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