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축구선수 김도엽

Talon 2018. 9. 27. 09:54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도엽 선수입니다~!


2014년 김인한에서 현재 이름인 김도엽으로 개명하였습니다.


2010 K리그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입단하였습니다. 2010년 3월 7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데뷔 시즌 리그와 리그컵을 합쳐 23경기에 출전하여 7골 2도움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2 시즌 리그 40경기에 출전하여 10골을 성공시키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듬해 3월 입은 부상으로 리그 중후반기까지 출전하지 못하다가 11월에야 완전 회복하여 그라운드로 복귀하였습니다.


2015 시즌을 앞두고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상주 상무에 입단하였습니다. 2016년 상주 상무 전역하고, 경남 FC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2017년 7월 25일 권용현과 트래이드 되어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 하였습니다.


클럽

상주 상무

K리그 챌린지

우승 1회 : 2015


과거 경남 FC 팬들에게 한경인과 함께 김인한경인으로 불리었던바 있습니다. 2016 시즌 현재 경남 FC에서 가장 오랫동안 소속 된 선수이며, 득점력과 전술적 가치를 모두 지닌 선수이기에 인기도 많습니다. 명실상부한 경남 FC의 레전드 후보라는 평.


윙 포워드로 출장해 한창 골문 앞에서 시원시원하게 돌파도 못하고 크로스도 제대로 못 올리며 접고 들어가는 드리블만 주구장창 시도하다 볼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고 일부 팬들은 그에게 접지전사라는 요상한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윙 포워드로 다른 점은 조금씩 아쉽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엄청난 골 결정력으로 2012 시즌 팀 내 득점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이후 크레이지 슈터라는 별명을 새로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불안하게 접고 들어가는 드리블 능력은 점점 김도엽 선수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이자 장점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2014년 9월 16일 개인사정으로 이전 이름인 김인한에서 현재 이름인 김도엽으로 개명하게 되었습니다. 9월 20일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까지는 이전의 이름으로 뛰었으나, 이후 경기에선 김도엽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現 아산 무궁화의 골키퍼 코치이자 前 청소년 대표팀 축구선수인 최익형 씨가 김도엽 선수의 외삼촌이라고 합니다.


이상 김도엽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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