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차트-온라인]변동없는 순위 속 배틀그라운드와 격차 벌린 롤

Talon 2018. 10. 13. 08:39

10월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 변동은 없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PC방 게임사용량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모두 순위 변동 없이 9월 마지막 주 순위를 그대로 이어갔다. 

150종 게임이 플레이된 시간은 607만 7984시간으로, 전주 대비 12.3% 감소했다. 개천절 연휴가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추석 연휴가 더 길었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톱 20위 내 게임들도 예외 없이 모두 사용시간이 감소했다. 다만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 '서든어택'의 하락률은 한 자릿수에 그쳐 눈길을 끌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9%가량 하락하면서 15.2% 줄어든 '배틀그라운드'와 격차를 더 벌렸다. 점유율은 1.15%P 늘어난 31.88%로 1위를 지켰다. 

'오버워치'는 9.9%, '서든어택'은 8.9% 이용시간이 감소했다. 

반면, '워크래프트 3'는 톱 20위 게임 중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전주 대비 27.9%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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