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컨텐더스 조편성이 결정됐다.
10일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조지명식이 진행됐다. 이번 조지명식에는 러너웨이, 콩두 판테라, 엘리먼트 미스틱, 메타 아테나, 오투, MVP 스페이스, GC 부산 웨이브, 긱스타, 젠지 e스포츠, 스톰퀘이크, 블라썸, WGS 아마먼트가 참석했다.
시즌2 우승팀인 러너웨이가 긱스타를 지명하며 시작된 이번 조지명식은 A조에 러너웨이와 긱스타, MVP 스페이스, WGS 아마먼트-블라썸-오투 팀이 편성됐다. 이어 지난 시즌 준우승 팀인 콩두 판테라가 오버워치 리그 서울 다이너스티의 아카데미 팀인 젠지 e스포츠를 지명한 이후 GC 부산 웨이브-메타 아테나-스톰퀘이크-엘리멘탈 미스틱이 편성됐다.
올 시즌 마지막 컨텐더스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은 24일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며, 경기 장소 및 개막전을 포함한 대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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