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뱅' 배준식, 일본 팬 만난다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과 '뱅' 배준식이 일본 레이지 윈터 행사에 초대 손님으로 참가한다. 

레이지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 일본 도쿄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레이지 윈터에 초대 손님으로 이상혁과 배준식이 나온다고 발표했다. 

레이지는 일본 e스포츠 단체로서 매년 섀도우버스 프로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윈터서는 섀도우버스, 리그오브레전드, 스트리트 파이터 아케이드 에디션으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상혁과 배준식은 이번 행사서 5대5 이벤트 매치를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