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수찬 "에이핑크, 내 나이 듣고 빵빵 터지더라" [인터뷰 맛보기]

Talon 2019. 2. 8. 14:59

2019.02.04.

트로트 가수 김수찬(26)이 그룹 에이핑크를 만난 후기를 털어놨다.

김수찬은 최근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동갑내기 아이돌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근 대기실에서 에이핑크를 만났다며 “손나은과 내가 동갑이더라. 그런데 느낌이 되게 성숙해 보였다”라고 했다.

또 “에이핑크 중에 나보다 나이가 어린, 동생들도 있더라. 내가 나이를 이야기하는 순간 빵빵 터지고 기절을 하더라”며 유쾌한 경험이었다고 했다.

지난달 30일 신곡 ‘사랑의 해결사’를 공개한 그는 컴백 이벤트의 일환으로 ‘퀘스트 해결사’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다양한 분야의 해결사를 만나, 진정한 해결사로 거듭난다는 취지의 프로젝트로 네이버TV 등을 통해 만남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에이핑크 편은 지난달 31일 공개됐다. ‘셀카 해결사’로 꼽힌 에이핑크는 김수찬에게 셀카를 잘 찍는 능력을 전수했다.

김수찬은 “에이핑크 외에도 다양한 해결사들이 등장할 예정”이라며 처음 시도해 보는 색다른 이벤트에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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