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러블리즈, V앱 생방송 중 비방용 멘트 사고.. 황급히 "언니!"[단독]

Talon 2019. 2. 8. 15:03

2019.02.04.

걸그룹 러블리즈의 V앱 생방송(V LIVE) 중 욕설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는 V앱 생방송을 진행했고, 누군가의 불평 섞인 목소리가 그대로 노출됐다.

카메라가 켜진 줄 모르고 욕설을 한 것으로 보이며, 이미주는 놀라 황급히 뒤를 보며 "언니!"라고 외친다.

해당 장면은 삭제됐지만, 유튜브 등에 당시 욕설 장면이 게재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현재 V앱에는 당시 상황 이후의 녹화분부터 찾아볼 수 있다. 

녹화분 시작부터 이미주는 많이 놀란 듯 한참을 웃었고 "여러분 사랑해요. 러블리너스(러블리즈 팬클럽) 자요. 자… 해명이 아니라 (이제 카메라) 끌게요"라고 말했다.

해당 방송이 끝나고 누리꾼들은 러블리즈의 특정 멤버를 가리키며 "왜 욕설했어요?", "욕 참 찰지네 하네", "연예인은 욕하면 안됨?", "더 인간적이고 매력적인데?", "욕설 맞네", "아이돌그룹인데 이미지 관리 좀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러블리즈는 2014년 데뷔한 걸그룹이며, 현재 8명의 멤버가 활동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