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IG '루키' 송의진, 롤드컵 우승 스킨 르블랑 선택

Talon 2019. 4. 4. 09:40



인빅터스 게이밍(IG) '루키' 송의진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스킨 챔피언으로 르블랑을 선택했다.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3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IG의 롤드컵 우승 스킨에 대해 발표했다. 그중 '루키' 송의진은 르블랑을 선택했다. 송의진이 선택한 르블랑은 롤드컵 kt 롤스터와의 8강전과 G2 e스포츠와의 4강전서 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kt와의 8강전서 역대급 경기를 만들었던 '더샤이' 강승록은 피오라를 골랐다. '듀크' 이호성은 이렐리아, '닝'은 자크가 아닌 카밀을, '재키러브' 유웬보는 인터뷰서 언급한 대로 카이사를 선택했다. 서포터인 '바오란' 왕리우이는 라칸을 챔피언 스킨으로 낙점했다. 이로써 라칸은 2017년에 이어 2연속으로 롤드컵 스킨이 출시하게 됐다. 

IG의 롤드컵 스킨 출시는 이번 달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의진은 개인방송을 통해 "IG의 롤드컵 우승 스킨을 4월 말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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