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첫 경기서 승리한 그리핀 '바이퍼' 박도현이 "최고의 메타가 뭔지 생각하고, 쫓아가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그리핀은 6일 오후 롤파크에서 벌어진 LCK 서머 첫 경기서 아프리카 프릭스에 2대1로 승리했다. '바이퍼' 박도현은 경기 후 "2세트가 아쉬웠다. 힘든 싸움이었지만, 이겼으면 좋았을 것이다"며 "전체적으로 봤을 땐 잘 마무리했다. 골드 격차는 생각하지 않았고 오브젝트를 줘야겠다고 생각했을 땐 무조건 버텨야 했다"고 말했다.
박도현은 "아프리카가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 끝까지 기세를 이어가겠다"며 "(현재 메타에 대해선) 메타가 변한 만큼 우리도 최고의 메타가 뭔지 생각하고 있다. 쫓아가려고 노력 중이며 좋은 쪽으로 가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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