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오, 홍콩 e스포츠 다큐 한국 로케 지원

e스포츠 마케팅을 담당하는 주식회사 마크오(대표 박신영)는 동남아 최대 OTT인 홍콩 PCCW의 뷰TV(Viu TV)에서 방영될 'We Love Esports(가제)'의 한국 로케이션 제작을 지원했다. 

'We Love Esports'는 e스포츠를 좋아하는 홍콩의 학생과 학생의 할머니가 중심이 되어 e스포츠를 통한 가족간의 화합과 함께 꿈을 응원해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한국 로케이션에서는 롤파크에서 펼쳐진 LCK경기 관람과 함께, 국내 e스포츠 인프라 체험과 한국 문화를 즐기는 내용이 촬영됐다. 

한국 촬영을 진행한 홍콩 담당자는 “한국 e스포츠 인프라를 경험하게 되어 좋았고 열정적인 한국 e스포츠 팬들의 문화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 앞으로 홍콩에서도 한국 e스포츠와 같은 좋은 시스템이 정착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 로케이션 지원한 마크오 관계자는 “동남아 최대 OTT인 Viu TV에서 방영될 프로그램에 한국 e스포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있어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교유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e스포츠 콘텐츠를 만들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6월 한국 촬영을 마친 We Love Esports는 7월 중 ViuTv에서 4개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