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미시' 제이크 푸체로가 팀 리퀴드와 결별했다.
팀 리퀴드는 19일 오전(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정글러 '엑스미시' 제이크 푸체로와 결별했음을 발표했다.
'엑스미시'는 APictureOfAGoose에서 2012년 2월까지 활동하면서 첫 프로 활동을 시작한 1세대 선수다. 수많은 팀을 거쳐오며 공백기 없이 활동을 이어왔고, 2014년 12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에서 활동하다가 임모탈즈를 거쳐 팀 리퀴드로 이적했다.
'엑스미시'는 2018 시즌과 2019 시즌을 팀 리퀴드의 정글러로 활동하며 4연속 LCS 우승을 이끌며 팀 리퀴드의 황금기를 함께 했다.
외신 ESPN는 임모탈즈가 '엑스미시'와의 계약 마무리 단계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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