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토신' 연형모 코치가 아프리카 프릭스에 합류했다.
아프리카는 5일 SNS을 통해 양광표 코치의 계약 종료와 함께 '엑토신' 연형모 코치의 합류를 발표했다. 2012년 ahq 코리아 소속으로 프로 데뷔를 한 연형모 코치는 진에어 스텔스, 펠콘스, 나진 블랙 소드를 거쳐 2014년 WE를 통해 중국 무대서 활동했다.
마스터즈3, RNG, 게임 탈렌츠를 거쳐 2017년 롱주 게이밍(킹존 드래곤X->드래곤X)에 합류한 연형모 코치는 킹존 드래곤X가 2018년 LCK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군 문제로 팀과 결별한 연 코치는 아프리카 프릭스를 통해 LCK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한편 아프리카는 최연성 감독, '비닐캣' 채우철, '엑토신' 연형모 코치로 코칭스태프 라인을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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