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 탈론 e스포츠, ahq의 개막 8연승 저지

탈론 e스포츠가 ahq e스포츠 클럽의 개막 8연승을 저지했다. 

탈론 e스포츠는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PCS(Pacific Championship Series) 스프링 3주차서 ahq e스포츠 클럽을 제압했다. ahq는 개막 8연승이 좌절됐다. 시즌 7승 1패. 탈론 e스포츠는 2연승을 달리며 6승 2패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오른, 렉사이, 르블랑, 자야, 라칸을 조합한 탈론은 15분 미드서 '공유에'의 리신에게 첫 번째 킬을 허용했고, 바텀 1차 포탑까지 내줬다. 

두 번째 전령을 가져온 탈론은 ahq의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냈다. 20분 화염 드래곤을 가져온 탈론은 바텀 정글서 벌어진 교전서 '지브'의 세트와 '공유에'의 리신을 잡아냈다. 

경기 25분 미드에서 벌어진 전투서 '캔디'의 르블랑이 2킬을 기록한 탈론은 바론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ahq의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낸 탈론은 2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세트와 '와코'의 미스 포츈를 상대로 킬을 따냈다.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린 탈론은 31분 화염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다. 이를 막기 위해 달려든 상대 리신과 레오나를 끊어낸 탈론은 바론을 다시 한 번 가져오며 승기를 굳혔다. 

ahq의 바텀 2차 포탑을 파괴한 탈론은 34분 벌어진 미드 3차 포탑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상대 본진에 들어간 탈론은 ahq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승리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