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쑤닝-LGD 게이밍, 롤드컵 티켓 놓고 맞대결

Talon 2020. 8. 24. 09:33

쑤닝과 LGD 게이밍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PL 3번 시드를 놓고 대결한다. 

LPL 서머 결승에 오른 TES와 징동 게이밍(JDG)이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쑤닝과 LGD 게이밍이 오는 28일 열리는 롤드컵 LPL 지역 선발전 승자조서 맞붙는다. 쑤닝과 LGD는 25일 LPL 서머 3~4위전에 이어 선발전서도 대결하게 됐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LPL 3번 시드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된다. 29일 벌어지는 패자조는 인빅터스 게이밍(IG)과 펀플러스 피닉스가 대결하며 여기서 승리한 팀은 30일 열리는 승자조 패배 팀과 4번 시드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4번 시드를 획득하는 팀은 플레이-인부터 시작한다.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리그오브레전드 9주년 행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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