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레시 블레이드에 합류한 최우범 감독이 팀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하이프레시 블레이드(브리온 블레이드)에 합류한 최우범 감독은 팀 SNS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서 "이렇게 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놀라실 분도 있겠지만, 저도 예전 기억을 되살려서 다시 처음부터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브리온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처럼 기억을 살려서 선수, 코칭스태프도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각오로 차기 시즌에 임하겠다"며 "많이 놀랐을 거로 생각한다. 빨리 말을 못 해서 죄송하다"며 "다양한 분이 있겠지만 우리 브리온을 사랑해줬으면 한다.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마추어 최강 가리는 '대통령배 KeG', LoL 유망주 발굴하는 기회의 장 될까 (0) | 2020.11.05 |
---|---|
[단독] ahq e스포츠 클럽, RW 시드 구입해 LPL 참여 (0) | 2020.11.05 |
[오피셜] 아프리카 프릭스, LoL팀 '비닐캣' 채우철-'액토신' 연형모 코치와 결별 (0) | 2020.11.04 |
T1 CEO 조 마쉬 "공식 허가 전까지 코치진 확정된 것 없어..차주 발표 계획" (0) | 2020.11.04 |
라인 앞으로 (0) | 2020.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