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원 프린스에서 활동했던 미드 라이너 '케이니' 김준철이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했다.
아프리카는 6일 sns을 통해 '케이니' 김준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9년 데뷔한 김준철은 나인테일 소속으로 챌린저스 코리아 예선을 뚫었지만 승격강등전서 패하면서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초 설해원 프린스에 합류한 김준철은 LCK 스프링서 4승 14패(KDA 2.24)를 기록했지만 주전 미드 라이너인 '미키' 손영민이 흔들릴 때마다 출전해 분위기를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서머 시즌서는 8세트에 출전해 1승 7패에 머물렀다.
아프리카는 "본인이 가진 자신감과 포텐셜로 LoL팀이 가진 강력한 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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