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한창훈이 페인 게이밍에 입단했다.
페인 게이밍은 12일 sns을 통해 '루시' 한창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6년 OMG의 2군 팀인 OMD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한창훈은 에버8 위너스를 거쳐 2018년 플라멩구 e스포츠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9년 CBLoL 스플릿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참가했던 한창훈은 올해까지 플레멩구 소속으로 활동한 뒤 FA로 나왔다. 이번에 한창훈의 페인 게이밍 입단에는 원거리 딜러 'brTT' 펠리페 곤칼베스의 러브콜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루시' 한창훈이 입단한 페인 게이밍은 '브라질 CBLoL의 T1'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수들에게도 안정적인 지원을 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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