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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임시보호 설탕이에 "조금씩 가보자"..선한 영향력

Talon 2020. 12. 24. 09:25

2020.12.24.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임시보호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초롱은 12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씩 천천히 가보자 설탕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탕이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초롱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입가에 미소를 안겼다.

설탕이는 같은 그룹 멤버 윤보미와 박초롱이 함께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19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탕이 영상을 게재하며 애정을 보였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유기견 임시 보호를 자처, 새 가족을 찾아주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다', '설탕이의 세상이 행복하고 밝아졌으면 좋겠어요', '설탕이 화이팅'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2월 27일 온라인 공연 '2020 Apink Online Stage - Pink of the yea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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