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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오늘(6일) 첫방..에이핑크 초롱X보미·KCM 출격[MK프리뷰]

Talon 2021. 1. 6. 09:50

2021.01.06.

‘나의 판타집’이 오늘(6일) 첫 방송된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은 출연자가 평소 꿈꾸던 집에 살아보면서 앞으로 어떤 공간에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하는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파일럿으로 편성된 ‘나의 판타집’은 출연진들의 로망에 착 달라붙는 현실 속 판타집을 찾아내 화제가 됐고, 동시간대 비드라마 시청률 1위, 순간 최고 시청률 6%를 기록하며 주목 받았다. 이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것.

MC로는 파일럿을 성공적으로 이끈 개그우먼 박미선, 배우 류수영, 건축가 유현준 교수에 이어 장성규가 새롭게 합류했다. 12년 만에 SBS 메인 MC로 복귀한 박미선과 젊은 피 장성규의 합류가 기대를 모은다.

첫 게스트로는 그룹 에이핑크 초롱·보미와 KCM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11년째 함께 동거 중인 에이핑크 초롱·보미는 서로 극과 극인 취향을 모두 반영한 ‘따로 또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판타집을,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취미 부자로 알려진 KCM은 ‘취미 생활 끝판왕의 로망’을 언급하며 집 안에서 ‘이것’을 할 수 있는 판타집을 원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첫 판타집 수색에서부터 진땀을 뺐지만, 전국 위성지도를 뒤지는 불굴의 의지로 첫 고객님들의 로망과 싱크로율 1000%에 육박하는 꿈의 판타지 하우스를 찾아냈다. 이에 자신들의 로망에 가까운 판타집을 경험한 게스트들은 물론, MC들마저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러분은, 당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공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할 에이핑크 초롱·보미, KCM이 찾은 ‘나의 판타집’은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 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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