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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에이핑크 보미, 초롱 취향에 기겁 "너무 무서워" [MK★TV픽]

Talon 2021. 1. 7. 09:20

2021.01.07.

 

‘나의 판타집’ 에이핑크 보미가 초롱의 판타집 취향에 기겁했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는 에이핑크 초롱, 보미의 판타집이 공개됐다.

이날 에이핑크 초롱은 “나는 약간 깨끗하고 큰 집을 원한다”며 집 취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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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보미는 “이건 집 같은 느낌이 안 든다”며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이어 탁 트인 느낌의 집 내부 사진을 본 그는 “너무 무섭다. 아늑하지가 않다. 약간 좀 차가운 느낌이네”라며 질색했다.

초롱은 소신 있게 자신의 취향에 대해 설명해 나갔다. 그는 “클수록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보미는 “거실에 있으면 저쪽에서 누군가 걸어올 거 같은 느낌이다. 으스스하다. 나 혼자 산다면 절대 안살집이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 출처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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