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프리뷰 - PWS : PRE SEASON

오늘 열리는 PWS : PRE SEASON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오늘은 2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할 8팀이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날입니다. 현재 상황 보시죠.

지난 주 위클리 파이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T1이 치킨도 획득하면서 현재 순위 2위까지 올랐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했던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이 두 번의 치킨을 획득하면서 사실상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은거 아닌가 싶은 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일본 팀의 선전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 팀의 선전이 아예 없었냐 그것은 아니었지만 현재 출전 팀 4팀 모두 위클리 스테이지에 있다는 것은 안정적으로 잘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데토네이션과 엔터 포스 팀은 괜히 위클리 파이널에 직행했던 팀으로 배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듯 치킨도 획득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데토네이션은 전 경기에서 포인트를 얻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와 반대되는 라스칼 제스터와 엑시즈 팀은 너무나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대만.홍콩 팀들은 현재 중위권에 뭉쳐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위클리 파이널에서 K7이 외로운 싸움을 펼칠 가능성도 있는 만큼 현재 살짝 각축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위권 싸움에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상 프리뷰 마치고 경기 종료 후 리뷰 글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