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에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 '서밋' 박우태가 "첫 승 신고가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는 20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스프링 2주차 경기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0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박우태는 경기 후 인터뷰서 "첫 승 신고가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농심전서는 사이드 라인에 어떻게 가야하는지 등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며 "이날 아프리카전 2대0 승리는 예상하지 못했다. 1주차 패배서 나온 문제점을 피드백했는데 확실하게 고쳐졌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아칼리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나르 상대로 좋고, 정글이 그레이브즈였는데 정글링을 해야하는 상황서 혼자서 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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