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L이 가장 먼저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라이엇게임즈 재팬에 따르면 LJL 스프링은 오는 14일 오후 5시 V3 e스포츠와 센고쿠 게이밍의 3위 결정전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크래시' 이동우, '강고' 변세훈이 속한 센고쿠 게이밍과 '무진' 김무진, '할로우' 신용진이 뛰는 V3는 시즌 8승 6패로 동률을 기록하면서 순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12승 2패로 두 시즌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 막판 8연승을 기록하며 10승 4패로 2위를 차지한 라스칼 제스터가 2라운드에서 대결한다. 여기에서 승리한 팀이 가장 먼저 결승전에 직행한다.
센고쿠 게이밍, V3,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은 1라운드부터 출발하며 승리 팀은 데토네이션FM과 라스칼 제스터의 2라운드 패배 팀과 3라운드 진출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
결승전은 오는 4월 11일 오후 5시에 진행하며 우승팀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출전권이 주어진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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