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을 2021 ASL 시즌 11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대진 보시죠.
저그 한 명 없이 전원 프로토스와 테란 유저로만 구성되어 있는 24강 유일한 조입니다. 프로토스 팬들 입장에서는 현재 도재욱 선수만이 유일하게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는데, 이번 기회에 수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기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이, 장윤철, 김윤중 선수가 1, 2티어로 되어 있고, 최근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에, 두 선수의 진출을 예상하기 쉽습니다.
신예인 유승곤 선수와 언제나 가능성은 많이 보여주고 있는 최호선 선수가 전략적 한방이 필요한데요. 최호선 선수 같은 경우에는 멸망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ASTL에서 단 1승만을 거두는 최악의 부진을 보여주었기에 기복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 되겠습니다.
여담으로 지난 C조 경기에서 정영재, 도재욱 선수가 진출하였고, 오늘 경기에서도 장윤철, 김윤중 선수의 진출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는 만큼 카라리요의 선수들이 4명이나 16강에 진출하게 되는 장면이 나올지도 지켜봐야겠네요.
이상 간단한 프리뷰 마치고, 내일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반응형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1 프리뷰 - 2021 ASL 시즌 11 (0) | 2021.04.11 |
---|---|
4.6 리뷰 - 2021 ASL 시즌 11 (0) | 2021.04.07 |
4.4 리뷰 - ASL 시즌 11 (0) | 2021.04.05 |
4.4 프리뷰 - ASL 시즌 11 (0) | 2021.04.04 |
3.26 리뷰 - 스타 끝장전 (0) | 2021.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