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 PUBG 팀이 두 명의 구성원과의 작별을 알렸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2일 이상윤 감독과의 계약 종료 및 ‘EJ’ 이정우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021 시즌 PUBG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 시즌과 동아시아 페이즈 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 중 하나로 손꼽혔다. 또한 이정우는 2021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의 PUBG 부문 국가대표에 속해 대한민국 팀의 종목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아프리카 프릭스가 2021 PUBG 글로벌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하며 올 시즌을 마감했다.
두 명의 구성원과의 작별을 전하며 아프리카 프릭스는 이상윤 감독에 대해 “팀의 성장을 함께했던 이상윤 감독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정우의 은퇴에 대해서는 “3년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점에 감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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