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Q 해체 후 ‘준바’ 김준혁이 새로운 팀에 합류했다.
발로란트 팀 e스포츠 커넥티드(이하 ESC)는 최근 팀의 네 번째 선수로 ‘준바’ 김준혁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준혁은 오버워치에서 발로란트로 전향 후 팀 FA, F4Q, 햄토리즈 등 아마추어 팀을 통해 활동해 왔으며, F4Q 소속으로 VCT 2021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3 준우승 후 VCT 2021 스테이지 3 마스터스 베를린에 출전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ESC는 팀의 네 번째 선수의 영입을 환영했으며, 김준혁도 “이번에 처음으로 발로란트 구단에 들어갔다. 군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로써 ESC의 다음 시즌 로스터로는 ‘갓데드’ 김성신, ‘무디’ 유승우, ‘킹’ 이승원 등 4명이 확정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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