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선수 추가 발생으로 인해 챌린저스 팀의 7주차 일정을 기권하며 LCK 챌린저스 리그의 일정이 변경됐다.
LCK 챌린저스 리그 측은 지난 26일 한화생명 e스포츠 팀에 코로나 확진 선수가 추가 발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리그의 발표에 따르면 한화생명 측은 선수단 전원의 안전과 감염병 추가 확산을 위해 이번주 챌린저스 리그 경기 기권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이에 28일 일정 중 한화생명 대 프레딧 브리온의 122경기와 젠지 대 T1의 123경기가 미진행되며, 총 3경기가 오후 5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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