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케이틀린 서포터에 이어 칼리스타 서포터라는 조커픽을 꺼냈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4일차 1경기 3세트가 T1과 디플러스 기아(DK)의 대결로 진행 중이다. 2세트 승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경기를 3세트로 끌고 간 T1은 드레이븐-칼리스타를 조합했다.
T1은 밴픽 과정에서 제이스-세주아니-카사딘을 먼저 픽했고, 이어진 4, 5픽 과정에서 드레이븐과 칼리스타를 선택했다. 결국 '구마유시' 이민형이 드레이븐, '케리아' 류민석이 칼리스타를 픽하며 LCK에 칼리스타 서포터가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한편, DK는 오른-그레이브즈-라이즈-제리-룰루를 픽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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