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자리마다 놓여진 리그 오브 레전드 모자.
주장 겸, 정글 겸 등 모든 포지션을 맡고 있다는 '레퍼드' 복한규.
'생각보다 많이 춥네요'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클라우드템플러' 이현우.
혼자 앉은 '앰비션' 강찬용. 그런데 멋있어...
아픈 몸에도 참석한 '라야' 권민우와 나진 소드의 '나그네' 김상문.
쉬는 시간을 이용해 꿀잠에 빠진 '라일락' 전호진.
8일, 청담 CGV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프로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소양 교육이 진행됐다. 매 강연마다 집중한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며 열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또 선수들을 위해 자기 소개 시간을 가져 친해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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