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으로 12일, 마지막 챌린저 예선 펼쳐져
WCS 아메리카 시즌2 챌린저 리그 본선에 오른 한지원(좌)과 최제성(우).
LG-IM의 한지원과 퀀틱게이밍의 최재성이 한국 시각으로 9일과 10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2013 WCS 아메리카 시즌2 챌린저 리그 3회차 예선을 통과했다.
먼저 한지원은 미국의 'Abstinence'와 'MaSsan'을 연파한 뒤, 팀리퀴드의 최정민을 상대로 2:0의 완승을 거둬 4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본선행 티켓이 걸린 4강전에서 스타테일의 조명환을 2:0으로 무너뜨려 예선 통과를 확정했다.
최재성 역시 미국과 한국 선수들을 꺾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32강과 16강에서 각각 미국 선수들을 2:0으로 완파한 최재성은 8강에서 FXO의 이인수를 만나 또 다시 2:0의 승리를 차지했다. 또한 마지막 4강전에서도 아주부의 최종혁을 2:0으로 제압해 챌린저 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WCS 아메리카 시즌2의 마지막 챌린저 리그 4회차 예선전은 한국 시각으로 12일에 마무리되며, 현재 김정훈(NS호서)-변현제(STX)-이인수-최정민 등이 8강에 올라있다.
-출처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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