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 선수 김시훈

Talon 2024. 2. 24. 12:3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시훈 선수입니다~!

 

경남 양덕초등학교 - 마산동중학교 - 마산고등학교
- 마산고등학교 시절 37경기에 등판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2.55, 161 탈삼진, 80 볼넷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1차 지명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 입단했습니다. 2019년 시즌까지 1군 무대를 밟지 못했습니다. 현역으로 입대했고, 2021년에 전역했습니다. 2021년 10월 퓨대기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대대장님이 운동하는 부분에서 많이 배려를 해 주셔서 꾸준히 웨이트를 했으며, 코로나19 때문에 예상보다 일찍 미복귀 전역을 하면서 충분히 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2022년 4월 3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신민혁, 이재학이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가자 선발 등판 기회를 얻었습니다. 4월 2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59경기에 등판해 83.1이닝 3점대 평균자책점, 4승 5패, 11홀드를 기록했습니다. 두 자릿수 홀드는 신인 선수 중 정철원과 함께 유이한 기록이었습니다. 당시 감독 대행이었던 강인권은 “향후 NC의 마무리가 어울리는 선수입니다.”라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2024 시즌 이전 강인권 NC 감독은 CAMP 1 인터뷰에서 "국내 선발 투수를 어떻게 육성하고 성장시킬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현재 시점에서는 김영규와 김시훈 선수까지도 선발 후보군으로서 머릿속에 넣고 있으며 조금 더 고민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년회 인터뷰에서 김시훈 선수는 "작년에 힘이 많이 떨어졌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올해는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로 하면서 기능 운동을 병행해서 하고 있다"며 전 시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성적이 부진했음에도 팀 내 네번째로 많은 출장 횟수의 고과를 인정받아 생애 최초로 억대 연봉을 달성했습니다.

1월 말 강인권 NC 감독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출국 인터뷰에서 올 시즌 국내선발 후보군으로 지난해 선발 경험이 있는 신민혁, 이용준, 이재학, 최성영, 이준호와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은 신영우, 불펜 김영규와 김시훈,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합류한 김재열까지 9명이 언급되었습니다.

스프링캠프 현장 인터뷰를 통해 김시훈 선수는 "지난해 같은 모습은 다시 안 보여드리고 싶다. 기회를 주셨으니 이제 제가 보여드려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상으로 김시훈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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