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 9월에 모든걸 뒤집는다 '대전이' 업데이트 예고

Talon 2013. 8. 11. 12:35

넥슨은 서울 과천 대공원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마라톤-나이트워킹 행사를 개최하고 이전까지 던파에서 볼 수 없었던 대형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키워드인 '대전이(大轉移)'는 지금까지 던파의 무대였던 아라드 대륙이 모두 불타고 새로운 지역과 던전이 공개되는 내용으로, '모든 것이 뒤집는다'는 문구처럼 이전에 없던 새로움을 강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초대형 몬스터'를 비롯해 '레전더리 아이템''여귀검사 2차전직' 등을 만나 볼 수 있었으며, 이전에 없던 새로운 협력관계의 NPC도 함께 공개됐다.

강대현 던퍼개발실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가 "반복적인 플레이와 지겨움을 해결 하는 한편, 유저들의 요청사항과 버그를 해결 하는 중요한 업데이트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향후 8년 이상을 위한 던전앤파이터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고 덧붙이며, 업데이트의 규모와 중요성 모두 이전 어느 업데이트 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의 '대전이' 업데이트는 오는 9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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