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KIA가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연다.
KIA는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5일에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더 쇼 머스트 고 원’(The show must go 1)이라는 주제로 최종전 팬 감사 행사를 연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사인회로 시작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전달식이 열린다.
허구연 KBO 총재가 최준영 대표이사,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과 주장 나성범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KIA 선수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홈 관중 앞에서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를 펼칠 예정이다.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김기태 전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경기 뒤에는 KS 출정식을 거행한다.
- 출처 :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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