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OL의 마이클 조던 '페이커', '롤드컵' 결승 첫 선택은 '그라가스'

Talon 2013. 10. 5. 14:51

"페이커는 LOL의 마이클 조던입니다".


라이엇게임즈 더스틴 벡 부사장은 '페이커' 이상혁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소개했다. 세계 최고의 중단 공격수로 평가받는 이상혁의 상품성을 마이클 조던과 비교하면서 전세계 모든 LOL 팬들이 흠뻑 빠져있음을 표현했다.

르블랑 신드라 카사딘 등 최근 잘 볼 수 없는 챔피언들도 환상적으로 다루면서 챔피언을 선택할 때마다 화제가 되는 '페이커' 이상혁. 롤챔스 서머 시즌 결승에서 화려한 '제드' 플레이를 롤드컵에서는 '미드 리븐'을 선보이면서 전세계 LOL 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됐다.

다양한 챔피언 선택 폭과 매우 공격적이면서도 정교한 컨트롤로 SK텔레콤 T1의 간판스타인 이상혁의 첫 선택은 그라가스였다. 이상혁은 5일(한국시간) 오후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로얄클럽 황주와 결승전 1세트서 자신의 챔피언으로 그라가스를 선택했다.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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