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블리자드 '오버워치', 주간 순위까지 겨냥..이틀 연속 PC방 점유율 1위

Talon 2016. 6. 23. 11:31

엎치락 뒤치락하는 구도는 한 번 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제는 주간 순위까지 노릴 판이다. 블리자드 야심작 오버워치가 2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22일 기준 게임순위를 살펴보면 오버워치가 21일에 이어 29.11%로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기록했던 30.18% 보다는 소폭 내려가면서 점유율 30%를 지키는데는 실패했지만 LOL 역시 28.59%에서 27.61%로 내려가면서 격차는 유지됐다.

오버워치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기존의 게임 세계관에 따르지 않고 18년만에 새롭게 만든 신규 IP로 6대 6의 대전게임.

지난 달 24일 출시해 10일만에 700만 유저를, 20일 만에는 1000만 유저를 돌파하면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신규모드 '경쟁전'이 포함된 1.0.5패치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개 테스트 서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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