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모델 '주우재' 러블리즈와 뷔페식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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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천왕’ 주우재와 박경, 신재평, 성진환이 걸그룹 러블리즈와 함께 점심식사를 가졌다.

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뇌섹남들과 5대 천왕이 문제를 풀던 중 걸그룹 러블리즈가 등장했다.

러블리즈는 자신들의 대표곡인 ‘아츄’와 ‘데스티니’ 무대를 선사해 뇌섹남과 5대 천왕의 환호를 자아냈다.

무대 이후 러블리즈가 초성게임 문제를 냈고 모델 주우재가 가장 많은 문제를 맞춰 이목을 끌었다.

이후 프로듀서가 주우재에게 러블리즈와 함께 점심식사를 할 멤버 3명을 선택하라고 하자 박경과 성진환, 신재평을 선택했다.

선정 배경에는 러블리즈 멤버 정예인의 의견 피력이 있었다. 정예인은 “함께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성진환과 신재평을 선택했다.

여기에 주우재가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박경과 함께 하겠다”고 한 것이다.

정예인의 지목과 주우재의 선택에 따라 박경, 성진환, 신재평, 주우재 등 4명이 대기실에서 러블리즈 멤버들과 뷔페식 식사자리를 가졌다.

5대 천왕 중 남은 송기문과 장동민은 함께 식사하지 못했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