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노브레인 이성우, 러블리즈 열혈 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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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브레인이 걸 그룹 러블리즈의 성공한 팬임을 입증했다.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는 평소 본인의 SNS를 통해 러블리즈에 대한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모은 바, 노브레인과 러블리즈가 드디어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곡가 안치행 편'에 함께 출연을 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성우는 러블리즈의 멤버별 생일은 기본, 쇼케이스와 팬클럽 창단식도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평소 러블리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꼼꼼히 모니터 한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녹화 내내 시종일관 수줍은 미소를 보이는 것은 물론, 본인의 결과보다 러블리즈의 우승을 기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노브레인은 안치행이 작사,작곡한 故 최헌의 ‘오동잎’을 선곡, 보컬 이성우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샤우팅, 화려한 밴드 사운드로 관객을 압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러블리즈는 안치행이 작사, 작곡한 나훈아의 ‘영동부르스’를 선곡, 탄탄한 가창력과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노브레인과 러블리즈의 운명적인 만남은 30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안치행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