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송용준이 2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결승전을 앞두고 링거 투혼을 발휘했다.
이지훈 kt 감독의 말에 따르면 송용준이 20일 오전부터 39도 고열에 시달려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훈 kt 감독의 말에 따르면 송용준이 20일 오전부터 39도 고열에 시달려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용준은 kt 코칭스태프의 발빠른 대처로 링거를 맞은 뒤 휴식을 취한 상태다. 이지훈 감독은 “현재 송용준이 안정을 찾았다”라고 설명했다.
평소 송용준은 아우렐리온 솔과 질리언 등의 참신한 픽을 선보였다. 이번 ROX와의 결승전에서는 '쿠로' 이서행 또는 '크라이' 해성민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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