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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템과 단군의 롤챔스 엿보기 ⑥] 돌아온 전설 MVP, 기대 이상의 성적과 주목도

Talon 2016. 8. 24. 17:31

한국 대표 e스포츠 리그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2016시즌이 3개월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스멥' 송경호의 기적같은 바론 스틸과 함께 창단 첫 롤챔스 우승의 기쁨을 흠뻑 만끽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의 플레이오프전서 '패패승승승'의 3-2 역전 드라마를 쓴 KT는 결승서 명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국가대표선발전서 롤드컵 진출을 노리게 됐고요.

OSEN에서는 롤챔스의 맛갈나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두 전문가를 초빙했습니다. OGN 롤챔스 이현우 해설위원과 올해 위클리 LCK와 리그 캐스터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단군' 김의중 캐스터를 모셨습니다. 내노라하는 두 분의 입담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롤챔스 서머시즌은 끝났지만 아직 승격강등전과 한국 대표 선발전이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순서는 '2016시즌 가장 인상적이었던 팀'을 뽑아보자 입니다.

챌린저스 코리아 중계를 하고 있는 단군 김의중 캐스터는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롤챔스로 승격된 MVP를 주저없이 꼽았습니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멤버로 롤챔스 무대에 돌아온 MVP이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을 바라봤을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죠.

그 중심에 있었던 '비욘드' 김규석을 설명하면서 기대 이상의 성적과 주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라는 자신의 생각을 전합니다.

그럼 이현우 해설과 김의중 캐스터의 롤챔스 엿보기 들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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