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를 당한 주전 서포터 '로드' 윤한길의 빈 자리는 정글러 '어보이드리스' 판 쩐 와이가 맡게 됐다. 정글 포지션은 '아테나' 강하운이 책임진다.
아이매이가 1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예선 2라운드 플래시 울브즈전서 '아테나' 강하운을 정글러로, '어보이드리스' 판 쩐 와이를 서포터로 기용했다.
지난 8일 서포터 '로드' 윤한길이 솔로랭크서 부적절한 채팅으로 1경기 출장 정지를 당한 상황, 미드 식스맨 중 한 명을 서포터로 기용할 것이라는 예측을 뒤엎는 결과다.
출전 로스터에서는 '아테나' 강하운이 서포터 포지션을 플레이 할 것으로 보였으나, 경기 내에서 한번 더 포지션을 교체해 강하운이 정글 리신을 '어보이드리스' 판 쩐 와이가 서포터 알리스타를 택했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롤드컵]SK텔레콤, C9과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 3승째 (0) | 2016.10.13 |
---|---|
[롤드컵]I MAY, 포지션 변경하고도 FW에 승리 (0) | 2016.10.13 |
RNG '우지' 지안, 롤드컵 킬수 1위 등극..200킬 눈앞 (0) | 2016.10.13 |
'2016 롤드컵', 락스-삼성 8강 동반 진출! (0) | 2016.10.13 |
[롤드컵] 최병훈 SK텔레콤 감독, "분위기 나쁘지 않아..큰 탈없이 8강 가겠다" (0) | 2016.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