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릴보우' 다비드, 바이탈리티 오버워치 팀 입단

Talon 2016. 10. 29. 00:25
스타2에서 오버워치로 전향한 '릴보우' 다비드 모스체토가 바이탈리티에 입단했다. 

다비드는 28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프랑스 게임단 바이탈리티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7월 스타2에서 오버워치로 전향을 선언한 다비드는 오버워치에서는 올라운더로서 T for Tilt에서 활동했다. 

지난 27일 바이탈리티가 팀을 인수하면서 새롭게 유니폼을 갈아입은 다비드의 팀에는 'Riskin', 'Chubz', 'Hexis', 'Flash0or', 'Asox'가 속해있다. 그 중 'Hexis' 알렉스 버그가 SK게이밍 시절 배틀필드 선수로 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비드가 입단한 바이탈리티는 프랑스 게임단이며 리그오브레전드(LoL), 콜 오브 듀티, 피파16, 레인보우식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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