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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러블리즈 케이, 황승언 제치고 상금 획득..'애교로 남심 홀렸다'

Talon 2017. 9. 11. 11:34

2017.09.11.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러블리즈 케이가 황승언의 각선미 공격을 맞받아치며 상금을 획득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개인기를 통해 활동 자금을 쌓는 '쌓이고 프로젝트'가 방영됐다.

상금 만원에 근접하는 연예인은 황승언이었다. 황승언은 자신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섹시 댄스를 췄다. 이에 런닝맨 팀원들은 그가 만원을 획득할 것이라고 점쳤다.

하지만 황승언의 섹시 댄스를 제압하는 상대가 등장했다. 바로 러블리즈 케이의 애교였다. '여봉봉'을 계속해서 외치는 케이의 개인기에 런닝맨 팀원들은 "그냥 만 원을 줘라"며 케이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애교와 섹시 댄스 등 다양한 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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