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9 17

[LCK] T1에 완패한 농심 “스프링의 2~3배 더 노력해서 돌아오겠다”

지난 경기 승리에 이어 T1을 상대로 도전을 이어갔으나 완패로 경기를 마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발전해서 돌아오겠다 약속했다. 1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5일차 1경기에서 농심이 T1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허영철 감독과 ‘피터’ 정윤수가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마지막 경기를 마치신 소감 부탁드린다. 허영철 감독: 준비나 연습도 나름 많이 했지만 그 것을 경기에서 살리지 못해 아쉽다. 1세트는 바텀 라인전 구도가 이정도까지 차이가 날 것이 아었는데 너무 많이 밀리면서 너무 힘들게 흘러갔으며 2세트도 동선 설계를 다 해놓은 상태서 상대..

[LCK] T1, 1황의 위엄 선보이며 농심에 완승(종합)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 T1이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을 상대로 한수 위의 실력을 보이며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1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5일차 1경기에서 T1이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정글러를 교환한 뒤 각지역에서 치열한 눈치 싸움을 펼치던 중 농심의 세주아니가 하단 지역에 개입해 케이틀린을 쓰러뜨렸으며 T1도 럭스가 중앙 지역에 나타나 베이가를 쓰러뜨린 뒤 하단 지역서도 오공이 루시안을 잡아냈다. 전령 싸움서 럭스를 제거한 농심이 전령을 챙겼으나 T1이 상단 지역서 나미를 제거한 뒤 중앙 지역 견제 단계에서 다시 한번 나미를 쓰러뜨렸으며, 하단 지역으로 집결한 T1의 오공..

[LCK] KT, DRX전 승리로 3위 자축할까…DRX 대 KT 전 선발 명단 발표

스프링 스플릿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는 kt 롤스터(이하 KT)는 승리로 3위를 자축할 수 있을까?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5일차 2경기에서 DRX와 KT가 대결한다. DRX는 라스칼’ 김광희-‘주한’ 이주한-‘페이트’ 유수혁-‘덕담’ 서대길-‘베릴’ 조건희의 선발진을 통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KT는 '기인' 김기인-'커즈' 문우찬-'비디디' 곽보성-'에이밍' 김하람-'리헨즈' 손시우가 출전해 3위 결정을 위한 마지막 계단을 오른다.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의 막을 내릴 마지막 경기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팀은 어디일지는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될 2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 ..

[LCK] 탑 마오카이, 농심 '든든' 박근우의 선택으로 583일 만에 LCK 등장

1세트 탑 르블랑에 이어 2세트에는 탑 마오카이가 583일 만에 LCK 무대에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5일차 1경기 2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의 ‘든든’ 박근우가 마오카이를 선택해 '제우스' 최우제의 케넨을 상대로 1세트 경기에 나섰다. 탑 마오카이가 마지막으로 등장했던 것은 DRX의 ‘킹겐’ 황성훈이 농심 레드포스와의 2021 서머 스플릿 경기에 선택해 ‘리치’ 이재원의 제이스를 상대했으며, 해당 경기에서 DRX는 패배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T1, 농심에 기회 주지 않고 제압하며 1세트 승리

농심의 패기를 노련함으로 제압한 T1이 빠르게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1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5일차 1경기에서 T1이 1세트를 승리했다. 경기 초반 정글러를 교환한 뒤 각지역에서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치던 중 농심의 세주아니가 하단 지역에 개입해 케이틀린을 쓰러뜨렸으며 T1도 럭스가 중앙 지역에 나타나 베이가를 쓰러뜨린 뒤 하단 지역서도 오공이 루시안을 잡아냈다. 전령 싸움서 럭스를 제거한 농심이 전령을 챙겼으나 T1이 상단 지역서 나미를 제거했으며, 중앙 지역 견제 단계에서 다시 한번 나미를 쓰러뜨렸다. 하단 지역으로 집결한 T1의 오공이 르블랑을 제거하자 농심이 덤불에 3인이 숨어있다가 카사딘을 덮쳤으나 ..

[LCK] 탑 르블랑, 농심 '든든' 박근우의 선택으로 3,544일 만에 LCK 등장

탑 르블랑이 약 10년 만에 LCK 무대에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5일차 1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의 ‘든든’ 박근우가 르블랑을 선택해 '제우스' 최우제를 상대로 1세트 경기에 나섰다. 탑 르블랑이 LCK 무대에 등장한 것은 3.544일 만으로, 이전 마지막에 등장했던 것은 LG IM의 ‘실프’ 이재하가 SK 텔레콤 T1과의 2013 서머 스플릿 경기에 선택해 ‘임팩트’ 정언영의 케넨을 상대했으며, 해당 경기에서 LG IM은 패배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농심, '콜미' 재출격해 T1에 도전…T1 대 농심 전 선발 명단 발표

지난 경기 오랜 기다림 끝 두 번째 승리를 가져간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새로운 미드 라이너 '콜미' 오지훈을 앞세워 T1 상대로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5일차 1경기에서 T1과 농심이 맞붙는다. T1은 '제우스' 최우제-'오너' 문현준-'페이커' 이상혁-'구마유시' 이민형-'케리아' 류민석의 라인업으로 정규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대한 담금질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농심은 농심은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콜미' 오지훈-'바이탈' 하인성-'피터' 정윤수의 라인업으로 마지막 경기에서도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스프링 스플릿 동안 자신들의 공격성을 ..

[LCK] 정규 시즌 5위 HLE “플레이오프는 정규 시즌과 다를 것”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와의 5위 결정전을 풀세트 접전 끝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HLE) 선수들이 플레이오프에서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약속했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4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이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킹겐’ 황성훈은 이번 시즌 총평으로 “저희가 연승도 하고 연패도 하면서 많은 것을 얻어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다음 경기도 예측이 안되는 불안한 경기력을 계속 보여드렸기에 플레이오프부터는 더 나은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이번 스프링 스플릿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로 “저..

[LCK] DK 잡고 2위 환호 ‘딜라이트’ 유환중 “긴장감에 경기 끝나고 손 떨려”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두고 DK와 펼친 대결서 완승을 거둔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딜라이트’ 유환중이 승리의 기쁨과 함께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4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DK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걸린 중요한 경기였는데 팀원들끼리 합을 잘 맞춰 깔끔하게 경기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유환중은 DK 전을 앞두고 어떤 부분을 준비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챔피언의 특성에 따라 밴픽을 준비하면서 저마다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에 목표를 뒀다.”라고 답했다. 중반부터 기세를 잡고 경기를 이끌었던 1세트의 경우 “바텀 ..

축구지도자 조긍연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털보 조긍연 님입니다~! 1985년, 포항제철 아톰즈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하여 1992년 은퇴하였습니다. 턱수염을 길게 기른 외모로 털보 조긍연이라고 불렸습니다. 신인시절 등번호 99번을 배정받았습니다. 1985년 4월 21일 인천에서 진행한 85'축구대제전에서 최순호를 대신해 출전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근육통에 시달리며 14경기 2득점으로 부진했습니다. 1986년 초반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에 올랐으나, 막판 뒷심이 부족해 득점 4위에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1987년 20경기 3골로 부진했고, 1988년에는 데뷔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나, 역시 뒷심이 부족해 시즌 5골을 넣는데 그쳤습니다. 1989년에는 시즌 개막전부터 득점을 기록했고, 이..

소개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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