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이하 KT)와의 마지막 경기를 완패하며 6승 12패의 성적으로 정규 시즌을 7위에서 마무리한 광동 프릭스가 서머 스플릿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와 이번에 하지 못한 5연승은 물론 플레이오프까지 노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3일차 1경기에서 광동이 KT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하며 스프링 스플릿을 마쳤다. ‘두두’ 이동주는 정규 시즌을 마무리한 소감으로 “마지막 경기도 꼭 이기려고 왔는데 잘 안돼서 아쉽지만 다음 서머 스플릿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김대호 감독의 피드백 중 가장 도움이 됐던 가르침에 대해 “게임을 할때의 마인드와 게임 흐름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