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순위 5위에 오르며 배틀그라운드를 제친 발로란트의 폭주는 계속된다.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가 8일(목) 한국 서비스 후 처음으로 PC방 순위 5위에 진입했다. PC방 게임 통계 업체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발로란트는 4.15%의 점유율을 기록, ▲오버워치(3.62%) ▲배틀그라운드(4.04%) 등 PC방 상위권 타이틀을 제치고 FPS 2강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출시된 발로란트는 지난해 말 조금씩 인기를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 6월부터 PC방 인기 순위 TOP 10에 진입하는 등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로란트는 지난 8월 27일 4.97%의 PC방 일간 점유율을 달성한 데 이어 8월에는 PC방 월간 점유율 3.70%를 기록하며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