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824

[발로란트 챌린저스] DRX 결승 진출-DK 포스트 시즌 탈락.. 이변 만든 홀리몰리 온 슬레이어스 만난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DRX가 플레이오프에서 진면목을 보여주면서 가장 먼저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에서 DRX가 WGS X-IT와 온 슬레이어스를 연파하며 결승에 먼저 진출했다고 밝혔다. ◆DRX, WGS 이어 온 슬레이어스도 격파 3주 동안 진행된 본선에서 6승 1패로 1위를 차지한 DRX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선착해 상대를 기다렸다. 17일 열린 WGS X-IT와 마루 게이밍의 1라운드 경기에서 WGS가 승리하면서 DRX의 상대로 결정됐다. 18일 WG..

발로란트 2022.03.21

담원 '텍스처' 김나라, "아쉬운 정규시즌 디알엑스전, PO선 다를 것" [VCT 톡톡]

담원이 홀리몰리를 가볍게 제압하고 승자조 2라운드 티켓을 확보했다. 2세트 POG에 선정된 ‘텍스처’ 김나라는 “PO에서는 정규 시즌과 다른 모습으로 디알엑스를 꼭 제압하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담원은 17일 오후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발로란트 챌린저스)’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 승자조 1라운드 홀리몰리와 경기서 2-0(13-6, 13-11)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승자조 2라운드에 진출한 담원은 온 슬레이어스와 승자조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다. 경기 후 OSEN의 인터뷰에 응한 김나라는 2라운드 진출에도 “2세트가 아쉬웠다”며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나라는 “홀리몰리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었는데, 2세트에선 ..

발로란트 2022.03.18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17일부터 PO 돌입

지난 2월 23일 개막한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이 본선을 마무리하고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3주 동안 진행된 본선에서 DRX와 온 슬레이어스가 1, 2위를 차지했고 17일부터 6개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를 치른다고 밝혔다. ◆WGS 덕분에 1위 오른 DRX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본선에서 DRX가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은 희박했다. 온 슬레이어스가 3강으로 꼽힌 DRX와 담원 기아를 모두 꺾으면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본선 마지막 상대인 WGS X-IT를 상대로도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 때..

발로란트 2022.03.17

[발로란트 챌린저스] 온 슬레이어스 정재민 감독 코로나 양성 판정

발로란트 챌린저스에 참가중인 온 슬레이어스의 정재민 감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온 슬레이어스는 13일 새벽 정재민 감독이 9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정재민 감독은 격리 해제 기간까지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재민 감독 외 선수단은 리그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 항원 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점도 함께 알렸다. 온 슬레이어스는 안내를 마무리하며 “팬 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며,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발로란트 2022.03.13

[발로란트 챌린저스] 온 슬레이어스, 5전 전승으로 단독 1위

온 슬레이어스가 담원 기아와 DRX 등 3강 체제를 구성한 라이벌들을 모두 물리치고 단독 1위에 등극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2022 VALORANT Challengers Korea Stage 1) 본선에서 온 슬레이어스가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고 밝혔다. 2월 23일 팀 T5와 WGS X-IT의 경기로 막을 올린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본선은 3월 6일까지 20경기를 소화하면서 반환점을 돌았다. 절반 이상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온 슬레이어스가 담원 기아와 DRX 등 강호들을 모두..

발로란트 2022.03.10

마루게이밍 '치밥' 김영현, "일단 강팀 이어 3등 목표다" [VCT 톡톡]

마루 게이밍이 홀리몰리를 제물 삼아 시즌 첫 승 사냥에 성공했다. 이제 긴장이 풀리고 있다고 전한 마루 게이밍의 ‘치밥’ 김영현은 “디알엑스, 담원에 이어 정규 시즌 3위에 오르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마루 게이밍은 2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발로란트 챌린저스)’ 스테이지1 홀리몰리와 경기서 2-1(13-6, 3-13, 13-4)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마루 게이밍은 시즌 첫 승 달성과 함께 중위권에 등극했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김영현은 시즌 첫 승의 부담감을 떨친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영현은 “최근 인게임 오더를 맡으면서 피지컬, 플레이에 대한 고민이 늘어났다”며 “적응하면 좀 더 좋은 모습 보여..

발로란트 2022.03.03

발로란트, 한국의 고유 요소 가득 담은 '에피소드 4 - 액트 2' 신규 콘텐츠 공개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가 2일 에피소트 4 - 액트 2를 출시하며 한국 고유의 요소를 가득 담은 신규 배틀패스와 무기 스킨을 발표했다. 신규 배틀 패스는 세계 각지의 플레이어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각 지역 내 발로란트 팀과 협력해 현지 플레이어가 공감할 수 있는 각 지역의 밈(meme), 위치 이름, 전통 등의 내용을 반영하고 있다. 한국의 내용을 반영한 신규 배틀패스 아이템은 2021년 발로란트 1주년에 진행한 한국 플레이어들의 투표를 통해 제작됐다.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거북선 총기 장식', 한복 입은 제트로 만들어진 '안녕하세요 스프레이', 한국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흔히 표현하는 ‘고인물(Goinmul)’ 플레이어 칭호, 삼겹살 ..

발로란트 2022.03.02

라이엇 게임즈, 한국 첫 발로란트 미디어데이 진행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 16관 LCK관에서 열린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2022 VALORANT Challengers Korea Stage 1)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8개 팀은 한 목소리로 "DRX와 담원 기아, 온 슬레이어스가 강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발로란트 e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1에 참가하는 DRX와 담원 기아, 온 슬레이어스, WGS X-IT, 홀리몰리, 마루 게이밍, 데스페라도, 팀 T5 총 8개 팀의 지도자 1명과 선수 1명이 참가했다. ◆"한국 발로란..

발로란트 2022.02.22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우승 후보는 'DRX'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개막을 이틀 앞두고 8개 팀 감독·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DRX를 우승 후보로 꼽으면서 정상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21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 LCK관에서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국내에서 발로란트 e스포츠 미디어데이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많은 팀으로부터 경계 대상 1호 팀으로 꼽힌 DRX의 '글로우' 김민수 감독은 "풀 리그다 보니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방심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겠다. 담원 기아와 온 슬레이어스가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변칙적인 스타일의 데스페라도가 까다로울 것 같다"라고 했다. DRX는 지난해 비전 스트라이커..

발로란트 2022.02.22

[VCK 미디어데이] 참석 코칭스태프 "한국 세계 4강도 가능해" 한 목소리

새로운 시즌에서 한국 팀들의 세계 대회에서의 기대 순위에 대해 각 팀의 감독 또는 코치들은 모두 ‘4강도 노려볼만하다’라는 희망적인 목소리를 냈다. 2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1의 미디어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각오를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선전을 통과한 8개 팀의 감독 및 선수가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각 팀의 코칭스태프 들에 주어진 질문 중 “냉정하게 봤을 때 한국 팀들의 수준은 어느 정도이며, 이번 시즌 ‘마스터즈’나 ‘챔피언스’와 같은 국제 대회에 진출한 팀이 어느 정도까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까?”를 묻는 질문에 대부..

발로란트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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