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DRX가 플레이오프에서 진면목을 보여주면서 가장 먼저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에서 DRX가 WGS X-IT와 온 슬레이어스를 연파하며 결승에 먼저 진출했다고 밝혔다. ◆DRX, WGS 이어 온 슬레이어스도 격파 3주 동안 진행된 본선에서 6승 1패로 1위를 차지한 DRX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선착해 상대를 기다렸다. 17일 열린 WGS X-IT와 마루 게이밍의 1라운드 경기에서 WGS가 승리하면서 DRX의 상대로 결정됐다. 18일 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