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의 2022 시즌 첫 국내 대회인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VCK)' 스테이지 1에 참가하는 각 팀의 코칭스태프들이 예상한 가장 강력한 우승 구도는 DRX와 담원, 온슬레이어스의 3파전이었다. 2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1의 미디어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각오를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선전을 통과한 8개 팀의 감독 및 선수가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 진행 중 가장 우승이 유력한 팀이 어디일지를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팀들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에 진출했던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이름을 바꾼 DRX와 로스..